투자 손실 복구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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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손실 회복 계산기: 왜 잃은 만큼 벌어서는 안 될까?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하락장을 겪습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30% 잃었으니, 다시 30%만 복구하면 본전이겠지"라는 치명적인 오해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계좌의 숫자는 우리 생각만큼 친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손실의 비대칭성'이라는 수학적 함정과 이를 극복하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숫자의 배신, '손실의 비대칭성'이란?

우리가 100만 원을 투자해서 50%의 손실을 보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내 계좌에는 50만 원이 남습니다. 이제 다시 본전인 100만 원으로 돌아가려면 얼마의 수익이 필요할까요? 정답은 100%입니다.

이처럼 손실을 본 후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더 높은 수익률이 필요한 현상을 '손실의 비대칭성'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표를 보면 손실이 깊어질수록 본전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멀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손실률 원금 회복 필요 수익률 난이도
-10% +11.1% 보통 😊
-30% +42.9% 어려움 😐
-50% +100.0% 매우 어려움 😨
-90% +900.0% 신의 영역 💀

2. 왜 손절매(Stop-Loss)가 최고의 공격인가?

전문 투자자들이 수익 모델만큼이나 공을 들이는 것이 바로 '손절 원칙'입니다. 손실률을 일정 수준(예: -10%)에서 끊어내면 다음 기회에 11%의 수익만 내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손실을 방치하여 -50%가 되는 순간 여러분은 다음 투자에서 반드시 자산을 '2배'로 불려야 하는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3. 달러 투자자라면 '환율' 변수도 필수 체크!

해외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주가뿐만 아니라 '환율'이라는 또 하나의 파도를 타야 합니다. 주가가 떨어졌어도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손실은 상쇄될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에서 달러(USD) 모드를 활용해 실제 원화 가치 기준의 복구 수익률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오쪼집의 투자 마인드셋:
본전 생각에 매몰되면 나쁜 종목을 끝까지 들고 있게 됩니다. 오늘 계산기를 통해 확인한 수치가 너무 높다면, 냉정하게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더 유망한 자산으로 교체 매매를 고려해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